힘내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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짬뽕이냐 짜장이냐 by 전설의 짬뽕카테고리 없음 2020. 9. 4. 00:13
비가내리네요.. 마이삭이라는 태풍이 올라오고있다는 소식이 들려오는데.. 무서워지네요.. 우리 아들 어릴적에 16층 아파트에 살았었거든요.. 그때 태풍이 엄청 강력한게 온다고해서 온동네 테이프란 테이프는 다 동이날만큼 온동네 사람들이 베란다 유리에 테이프를 붙이곤했었는데.. 지금다시 그 일을 해야하나..심히 고민중입니다 근데..지금은 16층도 아니고 지금은 2층살아요 ㅋ 우리 집 앞에 나무들이 좀 가로막고있어서 바람이 그리 많이 불지않을거란 얕은 생각을 하는중입니다 ㅋ 그 나무들이 우리를 위협하는건 아니겠지? 그래도 혹시 모르니 문 꼭꼭 걸어잠그고 잠을 청해야겠네요 밤새 선풍기가 돌아가겠군요.. 문을 못열고자니 .. 아무튼..비오는 저녁.. 퇴근하는 저에게 톡이오네요.. 맛있는거 먹고싶다는 ..